해외건설협회는 ‘해외건설 엔지니어링 실무과정’ 교육을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해외건설 및 엔지니어링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것이다.
관련 지식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회계 및 건설플랜트 업계 전문가와 계약관리 전문 컨설턴트가 강사로 참여해 해외프로젝트에 대한 재무 및 타당성 분석, 프로포잘 검토 및 작성, 해외엔지니어링 계약관리 및 사례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협회는 또한 해외건설 산업에 입문하는 실무자들의 기본지식 습득과 신속한 업무 적응을 돕기 위한 ‘해외건설 입문과정’도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