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학교 매점까지 접수한 한승연, 간식 향한 우렁찬 외침 "이모~!"

입력 2015-09-02 07:43수정 2015-09-02 07:44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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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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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카라의 한승연이 놀라운 적응력을 보여줬다. 이날 한승연은 친구들과 함께 매점을 찾아 "이모"라고 큰 소리를 외치며 반 학생드을 위한 간식을 구입했다.또 한승연은 자신이 낸 우렁찬 "이모" 소리가 신기한 듯 반복까지 했다. 그녀는 "재밌다, 재밌다"를 외치며 교실로 가 간식을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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