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박형준 "풀 묻었어요", 강수지 감탄 '김국진은 불편'

입력 2015-09-02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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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 (출처= SBS 방송 캡처)

배우 박형준이 가수 강수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 강수지, 양금석, 김동규, 김완선, 김일우, 박세준, 박형준, 윤예희의 '지리산 둘레길' 여행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형준은 새롭게 합류한 것에 대한 신고식에서 최근 출연한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 속 노래를 열창했다.

특히 박형준은 지난 주 팬이라고 밝힌 강수지의 이름을 넣어 노래를 불렀다. 이 과정에서 박형준은 "수지 씨 얼굴에 풀 묻었어요. 뷰티풀"이라고 말해 강수지를 감탄케 했다.

그러나 강수지와의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는 김국진만은 이 자리가 불편한 듯 표정이 좋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불타는 청춘 박형준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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