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 사인볼 들고 미소 만발...지난달 데뷔? 병아리 외모 '풋풋'

입력 2015-09-01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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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

(사진=이향 인스타그램)

스포티비 이향 아나운서가 화제다.

지난 27일 이향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벤트 참여 고고! 이종욱 선수 싸인볼입니다. 마산야구장. NC다이노스. 한화이글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향은 싸인볼을 든 채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단아하고 깔끔한 외모가 눈에 띈다.

이향 아나운서는 지난 2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로 데뷔했다. 당시 이향은 노란색 원피스로 단아함과 귀여움을 뽐내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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