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성대 수술 고백 "절망했지만, 이젠 더 매력적인 목소리로…"

입력 2015-09-0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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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 성대 수술 고백 "절망했지만, 이젠 더 매력적인 목소리로…"

(출처=조현영 페이스북)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과 박두식의 키스신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가운데 조현영의 과거 성대 수술 고백도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열린 레인보우 컴백 쇼케이스에서 조현영은 "지난해 성대 수술을 했다"라고 고백했다.

조현영은 "지난해 성대 수술을 했다"면서 "한동안 말을 할 수 없고 6개월 이상 노래를 하면 안 된다는 소리를 들어 절망했다"고 알렸다. 이어 "빨리 컴백을 해야 하는데 나 때문에 멤버들에게 방해가 될까봐 정말 열심히 목 관리했다"고 덧붙였다.

당시 사회를 맡은 한준호 아나운서는 "목소리가 많이 허스키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조현영은 "더 매력적인 목소리가 됐다"고 긍정적으로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서 극중 조현영과 박두식은 수위 높은 취중 키스신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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