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이수근, “법원 이후 카메라 오랜만이다” 방송 복귀 소감 전해

입력 2015-09-0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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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N 스포츠 '죽방전설' 방송 캡처)

‘신서유기’ 이수근이 화제인 가운데 이수근의 방송 복귀 소감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수근은 지난 6월 방송된 KBSN Sports ‘죽방전설’을 통해 2년여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당시 이수근은 “법원 앞에 서 보고 (카메라 앞에 서는 게) 오랜만이다”라고 셀프 디스하며 방송 복귀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수근은 “각자 본인 소개를 해라. 내가 누구 소개시켜 줄 여유가 없다”고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1일 tvN은 ‘신서유기’의 중국 온라인 플랫폼으로 포털사이트 'QQ.com'을 확정 짓고 '신서유기'를 한국과 중국에 동시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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