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박두식, 술김에 나눈 취중 키스 "너무 격렬해…걸그룹 최고 수위"

입력 2015-09-0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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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 박두식, 술김에 나눈 취중 키스 )

조현영 박두식, 술김에 나눈 취중 키스 "너무 격렬해…걸그룹 최고 수위"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과 박두식이 취중 키스를 나눠 화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서는 조현영(조현영 분)과 박두식(박두식 분)이 취중 키스를 선보여 안방극장을 후끈 달궜다.

이날 방송에서 조현영은 박선호(박선호 분)에게 퇴짜 맞은 뒤 박두식을 불러 홧김에 키스를 나눴다.

이후 술에 취한 조현영은 박선호에게 퇴짜를 맞은 것에 분통을 터뜨리며 "내가 안 예뻐? 내가 얼마나 섹시한데"라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고, 춤을 추다가 계단에서 발을 헛디뎠다.

이때 빠른 순발력으로 조현영을 붙잡은 박두식은 눈을 맞춘 뒤, 뜨거운 키스를 퍼부었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 박두식 키스에 누리꾼들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 박두신 너무 야한 것 아냐", "조현영 박두식 드라마로 보기엔 너무 격렬하네", "조현영 박두식 이러다 실제로 사귀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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