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승환, 미모의 아내 눈길 "바짓가랑이 잡는 심정으로 잡았다"

입력 2015-09-0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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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승환, 미모의 아내 눈길 "바짓가랑이 잡는 심정으로 잡았다"

(출처=SBS 방송)

북한 포격 도발 직후 전역 연기를 신청한 정승환 씨의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동명이인 개그맨 정승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승환은 2011년 KBS 공채 26기 개그맨으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우주라이크' 코너에서 활약 중이다.

특히 정승환은 미모의 아내와 결혼한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6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정승환의 결혼식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정승환은 미모의 8살 연하 신부와 함께 카메라 앞에 서 "이때가 아니면 결혼을 못할 것 같다는 생각에 바짓가랑이라도 잡는 심정으로 선택을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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