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시청자가 직접 뽑는 가왕은 누가 될 것인가? 11일 상암문화광장서 생방송 진행

입력 2015-09-0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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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생방송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 (사진제공=MBC)

‘2015 DMC 페스티벌’에서 ‘복면가왕’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 앞 상암문화광장 야외무대에서는 ‘특별 생방송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생방송 무대는 3000여 명의 관객들과 함께할 예정이며 방청객들은 직접 준비해 온 복면을 쓰고 생방송 무대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실시간 문자 투표를 통해 시청자들이 직접 가왕을 뽑을 수 있다. 그동안 ‘복면가왕’은 관객과 연예인 판정단 99명의 투표로만 가왕을 선정해왔다. 그러나 이번에는 시청자도 안방에서 손쉽게 문자로 가왕 선정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시민들과 함께하는 복면 축제로 꾸며지는 ‘특별 생방송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은 생생한 라이브 무대뿐 아니라 기존 방송과 달리 특별한 축하 무대와 새로운 패널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특별 생방송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이 열리는 ‘2015 DMC 페스티벌’은 대형 한류공연과 차세대 정보통신기술(ICT)이 융합된 신개념의 체험형 축제로 5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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