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재벌설 해명 "아버지가 B사 사장님은 아니고…"

입력 2015-09-0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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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쳐)

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재벌설 해명 "아버지가 B사 사장님은 아니고…"

박형식이 '삼시세끼-어촌편2' 게스트로 합류하는 가운데, 과거 재벌설을 해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형식은 지난 2013년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항간에 떠도는 '아이돌 재벌설'에 입을 열었다.

MC 김희선은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2AM의 정진운과 함께 '3대 재벌돌'로 불리는 것을 알고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박형식은 "아버지가 (독일 수입차) B사 사장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사장이 아니다"면서 "나도 아버지 직책을 몰랐다. 방송 이후 아버지에게 물어봤더니 직접 명함을 보여주셔서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방송이 나가고 아버지가 좀 당황해하셨다. 방송에서 아버지 이야기는 안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한편 tvN '삼시세끼-어촌편'은 이달 5일 첫 촬영을 시작해 다음 달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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