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결혼 소식에 선배 셰프들 조언 행렬

입력 2015-08-3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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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쳐)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셰프의 결혼 소식에 유부남 셰프들이 소감을 전했다.

3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지드래곤과 태양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은 "아직도 여자친구랑 사는 느낌"이라고 하자 정형돈은 소리를 질렀다. 이에 최현석은 "알지 않나. 무슨 이야기인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연복 셰프는 "갈수록 험난해지는 것 같다. 잘못하면 목숨도 잃을 수 있다"고 털어놨다. 최현석은 이에 "나는 20년간 늘 히말라야 정상"이라고 하자 정형돈이 "늘 숨을 못쉴 것 같냐"고 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를 접한 네티즌은 "냉장고를 부탁해, 여자친구랑 사는 느낌?", " "냉장고를 부탁해, 유부남 셰프들 폭소", " "냉장고를 부탁해, 재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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