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소연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예비 남편도 덩달아 화제다.
이소연이 오는 9월12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웨딩홀에서 2세 연하의 벤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올해 초 친동생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이어왔으며 지난 6월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본격적인 결혼 준비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소연의 예비남편은 K대를 졸업한 엘리트로 촉망받는 IT 업계 벤처사업가로 알려졌다.
최근 이소연은 예비 남편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평소에 소개팅을 잘 안 하는 편인데 친동생이 나와 딱 어울리는 괜찮은 남자가 있다고 권해 믿고 나갔다. 첫 만남부터 나와 비슷한 부분도 많아서 잘 통했고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처럼 편안했다”며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이소연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소연 결혼, 행복하세요" "이소연 결혼, 우와 이뻐요" "이소연 결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이소연 결혼, 축하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