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동영상 논란에 과거 이상형 발언 '화제'

입력 2015-08-3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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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리쌍 멤버 개리가 최근 온라인상에 유출돼 파문이 일고 있는 섹스 동영상 속 인물이 자신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와 관련해 개리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개리는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개리는 사랑에 대한 질문에 "사랑은 늘 하려고 노력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낮에는 청순하고 밤에는 좀 섹시한 여자가 좋다. 나이가 들고 솔직해질수록 섹시한 여자가 좋아지는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논란이 되고 있는 동영상 파문에 대해 소속사 측은 "연예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정확하지도 않은 내용으로 유언비어외 억울한 상황을 계속 지켜볼 수 없음에 소속사 측은 개리라고 퍼트린 유포자 포함 이 이후로 동영상을 개리로 배포하는 자들에게. 강경한 대응을 할 것"이라며 "저희 소속사측은 이렇게 된 이상 어떠한 합의나 선처는 절대 없을 것임을 단호하게 밝히는 바"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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