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에이티가 2채널 ARS전화승인(씽크콜)을 통해 본인인증ㆍ전자거래를 승인하는 서비스로 금융 보안사고 예방에 앞장 서고 있다.
씽크에이티는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8월31일부터 9월1일까지 이틀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제2회 대한민국 금융 대전’에서 참가해 ‘씽크콜’ 서비스를 선보였다.
씽크에이티가 선보인 씽크콜은 해킹 또는 사기로부터 모든 정보가 유출되더라도 2채널 ARS전화승인(씽크콜)을 통해 본인인증 및 전자거래를 승인하는 서비스다.
씽크콜 서비스는 보안 취약성 또는 관리 소홀로 유출된 사용자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이용한 비 인가자의 도용을 차단한다. 계정을 포함한 개인정보 유출 시 사용자 아이디 및 비밀번호 도용 사실 확인이 가능하며, 정보 유출 시 추가 피해 방지가 가능하다.
또 2채널 인증 및 승인을 통해 자금 이체 시 최종 거래 사실 확인 후 승인하므로, 안전한 전자금융거래 환경을 제공하는 등 보안성을 갖췄다.
안정성 또한 뛰어나다. 사용자 접속장치에 Active-X, Plug-in 등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가 전혀 없어 사용자 PC 등 접속 장치에서의 프로그램 간 충돌 및 장애가 발생하지 않는다.
편리성ㆍ범용성도 갖췄다. 휴대 또는 설치돼 있는 전화기를 이용한 인증으로 OTP 등 별도의 인증매체가 필요하지 않고 예비 인증 번호 등록 등 분실, 미소지시에도 인증 가능 서버 기반 인증으로 인해 사용자의 모든 접속장치에 대한 인증을 지원한다.
씽크에이티 관계자는 “유ㆍ무선 인터넷망 접속장치에 대한 각종 해킹으로 인한 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며 “고객사 Legacy 시스템과의 쉽고 빠른 인식 가능하고 씽크콜 시스템이 도입돼 있는 경우 추가 업무 적용에 있어 확장성 용이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