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9월 결혼, 임신설에 "속도위반 아니다" 일축

입력 2015-08-31 16:2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이소연 결혼

(출처= 인스타일)

배우 이소연이 오는 9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소연의 예비신랑은 2살 연상의 사업가로 올해 초 친동생의 소개로 만났다. 이소연과 예비신랑은 6개월 간 교제 끝에 지난 6월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는게 이소연 측근의 전언이다.

이소연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임신설이 화제에 올랐다. 이에 대해 이소연 소속사 측은 “속도위반은 아니다”라고 일축한 뒤 “서로에 대한 믿음이 컸다”라고 밝혔다.

이소연은 오는 9월1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치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