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신소율, UFC 마니아라더니… 선수들과 ‘활짝’

입력 2015-08-31 14:35

▲김동현(왼쪽),추성훈, 신소율, 배명호(사진=가족액터스 제공)

'진짜사나이' 신소율이 이목을 끄는 가운데 UFC 선수들과 함께한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신소율은 과거 UFC선수 특집으로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바 있다.

방송 후 신소율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공식 페이지를 통해 UFC 선수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신소율은 UFC에서 활동하고 있는 추성훈, 김동현, 배명호 선수들과 해맑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UFC 마니아로 잘 알려진 신소율은 평소 만나고 싶었던 UFC 선수들과의 조우에 설레임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UFC 마니아 자격으로 ‘라디오스타’에 참석한 신소율은 이종격투기에 대해 전문가적 식견을 보여줘 추성훈도 놀라게 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소율은 30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진짜사나이 신소율 소식에 네티즌은 “진짜사나이 신소율, 의외다”, “진짜사나이 신소율, 거친 여성!”, “진짜사나이 신소율, 반전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