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솔론, NS쇼핑 등 상장사 22개사의 의무 보호예수 주식 1억4300만주가 내달 매각 제한이 해제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보호예수 하도록 한 주식 6개사의 1억2000만주가 9월 중 해제된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상장사는 유니켐, 대양금속, 세화아이엠씨, 남광토건, 넥솔론, NS쇼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흥국에프엔비, 포티스, 아미코젠, 민앤지 등 16개사의 2300만주가 보호예수에서 벗어난다.
올 9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달(8200만주)에 비해 73.9% 증가했다. 작년 9월(4100만주)에 비해서는 252.7% 증가했다.
(자료제공 한국예탁결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