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슈퍼맨이 돌아왔다' 애교폴폴 똑똑이 서준에게 이휘재 홀딱 "오빠라고 해봐~"…문정원 타박 "딸을 낳으면 되잖아"

입력 2015-08-31 07:39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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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서준의 말솜씨에 이휘재 부부가 놀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서준이는 이휘재의 "엄마가 아빠 뭐라고 부르냐"는 질문에 "여보, 오빠"라고 말했다. 이어 이휘재는 "서준이 아들이야 딸이야"라고 물었고 서준이는 "딸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후 서준이는 "내 이름은 이서준, 형 이름은 이서언"이라고 정확하게 말했다. 이휘재는 서언이에게 "오빠라고 해봐라"라며 장난을 치기 시작했고 이를 본 문정원은 "그냥 딸을 가지면 되잖아. 딸을 낳으면 되잖아"라며 이휘재를 타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