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엑소 첸, 이성으로 사귀고 싶지 않은 멤버 “카이” 왜?

입력 2015-08-31 06:04수정 2015-08-3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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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엑소 첸, 이성으로 사귀고 싶지 않은 멤버 “카이” 왜?

▲첸.(뉴시스)

‘복면가왕’에서 ‘전설의 기타맨’으로 등장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엑소 멤버 첸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엑소(EXO) 첸은 과거 방송된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S라인 차트쇼’에 시우민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첸은 이성 친구로 사귀고 싶지 않은 엑소 멤버를 뽑아달라는 질문에 “사귀고 싶지 않은 멤버 1위는 카이다”라고 밝혔다.

첸은 “(카이가) 너무 장난기가 심할 때가 있다. 장난이 심하다보니 이성이라면 귀찮을 것 같다”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0대 가왕 ‘네가 가라 하와이’가 2연승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설의 기타맨’가면을 쓴 엑소(EXO) 첸은 ‘취중진담’으로 무대를 제압했지만, 정경화의 ‘나에게로의 초대’를 부른 ‘네가 가라 하와이’에게 아쉽게 밀렸다. 비록 가왕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첸에게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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