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막무가내로 결혼 방해하는 김혜리 "흥"...친정엄마도 '기가 막혀'

입력 2015-08-31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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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출처= SBS 방송 캡처)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가 심이영의 결혼을 방해한다.

31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51회에서는 경숙(김혜리 분)이 결혼을 통보하는 현주(심이영 분)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현주는 경숙에게 전화해 성태(김정현 분)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고, 경숙은 이에 경악했다.

공개된 예고에서 경숙은 현주를 찾아와 만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결혼을 하냐며 따져 물었다. 현주는 아들 동우 역시 성태를 좋아한다고 말했지만 경숙은 그 꼴을 볼 수 없다며 막무가내로 결혼을 반대한다.

경숙은 "계속 유현주를 찾아올 생각입니까"라고 묻는 성태에게 "흥"이라고 말하더니 자리를 뜨고, 이후 현주의 친정엄마를 만나 성태가 동우를 학대하기라도 하면 어쩌냐며 친정엄마를 기막히게 한다.

한편 경민(이선호 분)의 부모는 수경(문보령 분)의 가식과 속내도 모른 채 수경을 계속 찾고, 경민은 이에 난감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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