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방송캡처)
한고은의 결혼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그는 과거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결혼관에 대해 입담을 풀었다.
당시 한고은은 결혼에 대한 질문에 "30대 중반에는 아이가 갖고 싶었고, 30대 후반이 되면서 결혼에 초연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연하남에게 대시를 많이 받았을 것 같다는 질문에 그는 "예전에는 연하남들을 남자로 안봤다"고 고백했다.
한편, 한고은은 30일 4세 연하의 일반인 회사원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