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메리든가 208번지 악몽+오로라 마을의 UFO+레오나르도 다빈치 초상화에 숨겨진 비밀은?…678회 예고

입력 2015-08-30 10:07수정 2015-08-3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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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서프라이즈’ 예고편 캡처 )

‘서프라이즈’ 678회 예고가 공개됐다.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메리든가 208번지의 악몽, 누가 비행기를 조종했나, 오로라마을의 UFO, 그녀의 초상화 등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메리든가 208번지의 악몽’에서는 1986년 미국, 메리든가 208번지로 이사한 스네데커 가족이 이사한 집에서 기이한 일들을 겪게되는 이야기가 공개된다.

‘누가 비행기를 조종했나’는 1994년 러시아 중부지역 상공을 날고 있던 여객기 한 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다. 사고의 원인을 조사하던 중 블랙박스에 뜻밖의 목소리가 녹음되어 있는 것이 발견되고, 이에 대한 진실이 밝혀질 예정이다.

‘오로라 마을의 UFO’에서는 미국 텍사스 주에 위치한 오로라 마을에서 특이한 문약이 새겨진 묘비가 120여 년 전에 사망한 외계인 무덤이라는 소문에 대해 파헤친다.

‘그녀의 초상화’에서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초상화가 사실은 기본적인 스케치만 되어 있는 미완성 작품이었다. 초상화에 담긴 특별한 사연은 무엇인지 공개될 예정이다.

‘서프라이즈’는 우리 주변의 작고 사소한 사건으로부터 세계적인 사건들을 재연형식으로 재구성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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