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머리에 13㎝ 뿔 달린 '유니콘 할머니'

입력 2015-08-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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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중국 쓰촨(四川)성에 사는 리앙 쓰젠(87)이라는 할머니는 2년 전부터 머리에 뿔이 자라기 시작했다. 이 뿔은 흡사 상상 속 동물인 유니콘을 연상케해 동네 주민들은 할머니를 ‘유니콘 할머니’라 부른다. 뿔의 길이는 13㎝에 이르는데, 의료진은 이것을 피부질환의 일종인 '피각'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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