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커목걸이란? 초커 멘 '레옹' 마틸다 vs 아이유 vs 공효진…누가 더 어울나?

입력 2015-08-30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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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레옹', MBC '무한도전', KBS2 드라마 '프로듀사' 장면 캡쳐 )

초커목걸이란

연예인이 최근 너나 할 것 없이 차고 나오는 초커목걸이란 무엇일까. 초커목걸이는 ‘목을 조이는 것’이라는 뜻에서 전화돼 ‘목을 감싸듯이 알맞게 감기는 목장식’을 뜻한다.

1994년 개봉한 영화 ‘레옹’의 마틸다가 극중 포인트로 목에 멘 초커목걸이는 20여년이 지난 2015년에 다시 '잇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극중 마틸다는 작은 팬던트가 달린 검은 초커목걸이를 자주 착용한다. 초커목걸이는 어깨선이나 목이 많이 드러난 옷에 매치하면 좋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2015 영동 고속도로 가요제'에서는 아이유가 박명수와 함께 ’레옹‘ 무대를 펼친 가운데 마틸다로 변신, 초커목걸이를 착용하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공효진도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는 KBS2 수목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초커목걸이를 착용한 모습을 자주 선보였다.

누리꾼들은 “초커목걸이란, 요새 잇 아이템인 듯”,“초커목걸이란, 나도 한번 해봐야지”,“초커목걸이란, 아이유 잘 어울려”,“초커목걸이란, 목 가늘어야 어울릴 듯”, "초커목걸이란 연예인들이 요새 다들 차고 나오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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