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슈퍼맨이 돌아왔다' 일일 내레이션 맡는다

입력 2015-08-2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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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뉴시스 )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일일 내레이션을 맡는다.

슈퍼맨 제작진에 따르면 윤아는 30일 방송되는 '슈퍼맨' 방송분을 책임질 예정이다.

제작진은 29일 "슈퍼맨 내레이션을 맡고 있던 배우 정혜영이 극심한 목감기로 녹음이 불가능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불가피하게 93회분 내레이션 녹음을 쉬게 된 정혜영을 대신해 윤아가 일일 내레이션을 맡아주기로 긴급 결정됐다"고 덧붙였다.

과거 '슈퍼맨'에 출연중인 사랑이네 일본집을 직접 방문하기도 한 윤아는 '슈퍼맨'의 열혈팬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 윤아, 다정다감한 정혜영 목소리와 비슷해 거부감 없을 듯", "슈퍼맨 윤아, 이번 주말 방송 꼭 챙겨봐야지", "슈퍼맨 윤아도 좋지만 정혜영씨 얼른 감기 나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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