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신소연, 롯데 강민호와 결혼 위해 회사 정리 수순 ‘부산 간다’

입력 2015-08-29 06:34수정 2015-08-29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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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와 결혼 신소연

▲신소연(사진=신소연SNS)

신소연 SBS 기상 캐스터가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와 결혼을 위해 회사를 정리할 것으로 보인다.

SBS 한 방송 관계자는 28일 여러 매체를 통해 신소연 캐스터가 강민호와 결혼식 준비를 위해 회사를 정리한다고 밝혔다.

이날 신소연 캐스터가 오는 12월 강민호와 결혼식을 올린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신소연 캐스터가 회사를 정리하고 부산에 내려가게 됐다는 것.

한편 신소연은 강민호는 지난 1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신소연은 28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에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또, 전날 인스타그램에 “날씨일기는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그동안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예보 잘 확인하셔서 눈,비 맞지 마시고 일교차 크니까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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