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하정우, 부친 김용건 결혼 성화…이상형은? “평생 친구처럼 살았으면”

입력 2015-08-29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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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하정우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하정우가 이상형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와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김용건은 “요즘 누구 만나는 사람 없냐”라고 물었다. 이에 하정우가 솔로임을 밝히자, 김용건은 “손주 사진도 휴대폰에 넣고 다녀야 하는데”라고 했다.

하정우는 “요즘 큰 이슈는 그거다. (아버지 김용건이) ‘빨리 결혼해라, 누구 좀 만나라’라고 하신다”고 말했다. 이어 하정우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외모적인 건 점점 없어진다. 평생 친구처럼 살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 만남은 하늘에 맡기고 있다”고 덧붙여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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