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예비신부 신소연 “길 가다 연예인이랑 사진 처음” 대체 누구길래?

입력 2015-08-29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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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연

(출처=신소연 인스타그램)

신소연이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와 결혼 소식을 밝힌 가운데, 신소연과 육중완이 함께한 인증샷이 새삼 화제다.

신소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미여관 육중완씨, 노브레인 이성우씨! 나영 언니랑 홍대 갔다가 카페에 계시길래. 찰칵! 길 가다 연예인이랑 사진 찍은 건 처음이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신소연은 카메라 렌즈를 향해 활짝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신소연의 옆에는 육중완 등 역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신소연은 강민호와 오는 12월 결혼 계획을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신소연은 28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에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또, 전날 인스타그램에 “날씨일기는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그동안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예보 잘 확인하셔서 눈,비 맞지 마시고 일교차 크니까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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