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래보래토리즈, 탈모 관련 생산기업 중 나스닥 최대 성장 ‘괄목’

입력 2015-08-28 17:55수정 2015-08-3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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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 및 퍼스널케어 제품을 연구/개발하는 DS래보래토리즈(DS헬스케어)의 행보가 눈에 띈다.

DS래보래토리즈는 최초로 스트레스 호르몬을 차단하는데 도움을 주는 아스트레신-B성분을 이용한 제품 상용화에 성공하고 새로운 펩타이드와 나노좀 기술을 이용한 스킨케어 및 퍼스널케어 제품을 생산 및 유통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스펙트랄 시리즈는 부작용 없이 탈모치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제품으로, 최근 주문 폭주로 인하여 연일 제품 품절사태를 초래한 바 있다. 셀룰라이트 제거에 도움을 주는 ‘올리고DX’, 이중턱 감소에 효과적인 ‘벡섬SL’ 역시 한국에서 상반기 10만개 이상의 제품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에 DS 헬스케어 그룹은 2015년 중동, 캐나다 대형 의약회사와 독점 거래를 달성하고 2015 상반기 300억 달러(36조원)의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탈모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중 최단기 거대 성장률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DS래보래토리즈 한국 관계자는 “DS헬스케어 그룹은 연간 20조원을 연구계발에 집중 투자 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이 기업성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며 “DS래보래토리즈 제품은 80%에 육박하는 재구매율을 보여주고 있으며 앞으로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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