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디아 프램튼, 한국말은 못하지만 ‘순두부찌개는 사랑해!’

입력 2015-08-28 16:3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디아프램튼(사진=디아프램튼SNS)

'슈퍼스타K7' 디아 프램튼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다른 한국 사랑이 재조명 되고 있다.

디아 프램튼은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Soon tofu soup on a happy Sun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디아 프램튼은 순두부찌개 정식이 차려진 상 위에서 깜찍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디아 프램튼의 이국적인 미모와는 상반되게 순두부찌개를 먹는 모습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27일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에 출연한 디아 프램튼은 자신을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 '더 보이스' 시즌1의 준우승자자라고 밝히며 탁월한 노래 실력을 뽐냈다.

디아 프램튼은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다.

'슈퍼스타K7' 디아 프램튼 소식에 네티즌은, "'슈퍼스타K7' 디아 프램튼, 노래 정말 잘 하더라", "'슈퍼스타K7' 디아 프램튼, 노래 최고에요", "'슈퍼스타K7' 디아 프램튼, 미모 최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