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오 콘서트, 9월 18일 단독 콘서트… 대세의 콘서트 ‘기대 만발’

입력 2015-08-2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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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오 (사진=하이그라운드 제공)

밴드 혁오 콘서트 소식이 전해졌다.

혁오는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첫 앨범 ‘20’ 발매 1주년을 기념해 9월 18일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최근 MBC ‘무한도전-영동고속도로가요제’에 출연하며 보다 많은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알린 혁오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개성 넘치는 라이브 무대로 음악팬들과 만난다.

혁오는 지난 7월 같은 장소에서 5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공적인 게릴라 콘서트를 펼치며 화제를 모은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혁오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자신들만의 라이브 무대로 음악팬들과의 직접적인 교감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며 음원차트 상위권에 기록된 ‘위잉위잉’ ‘와리가리’ ‘Hooka’ ‘공드리’ 등을 선곡한다.

혁오의 단독콘서트는 28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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