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용팔이' 울면서 전화 걸어도 예쁜 김태희…반말하는 주원에 "어디서 건방지게 여진아야"

입력 2015-08-28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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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 용팔이 김태희, 용팔이 김태희 주원, 용팔이 주원 김태희, 용팔이 김태희 주원 키스

27일 방송된 SBS '용팔이'에서는 한여진(김태희)이 김태현(주원)을 붙잡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태현은 여진을 성당으로 데려온 뒤 네가 원하는 이에게 전화를 걸라라고 얘기한 뒤 여진을 떠났다. 이에 고민하며 전화를 걸려던 여진은 계속 차가 서 있다는 소리에 그 곳에 태현이 있다는 사실을 직감했다. 그리고 단축번호 1번을 눌러 태현에게 전화를 걸었다. 30초 내로 오라는 여진의 말에 태현은 "여진아"라고 부르며 곧장 여진에게 달려갔다. 달려온 태현을 본 여진은 "여진아? 너 어디서 건방지게 여진아야"라며 웃음을 터트렸고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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