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주, 팔 뒤덮은 문신…엄청나네!
(올드엔터테인먼트)
병역 기피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가수 김우주의 과거사진이 화제다.
김우주는 지난 2010년 12월 자신이 소속된 올드타임 엔터테인먼트 싸이월드 클럽에 ‘언더와 오버 사이 파트1’ 앨범 촬영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사진 속에는 한쪽 팔에 문신을 가득 채운 김우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빈틈 없이 빼곡하게 찬 문신이 누리꾼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우주의 문신을 본 네티즌은 “김우주, 문신 엄청나네”, “김우주, 눈빛도 예사롭지 않아”, “김우주, 문신이 옷 같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27일 대법원 2부에 따르면 대법원 2부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우주의 상고를 기각 판결하고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앞서 김우주는 지난 2012년 3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정신과를 42차례 방문해 귀신이 보인다며 거짓 증상을 호소, 의사로부터 정신병 진단서를 받고 사회복무요원 대상자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