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울트라’ 크리스틴 스튜어트, 칼 라거펠트와 단편 영화 촬영…샤넬 파트너?

입력 2015-08-28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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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울트라’ 크리스틴 스튜어트, 칼 라거펠트와 단편 영화 촬영…여기선 샤넬?

(출처=보그코리아 인스타그램)

‘아메리칸 울트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또 다른 단편 영화에 출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그코리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칼의 새 단편 영화를 예고합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에 출연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함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다정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칼 라거펠트가 메가폰을 잡을 영화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영화는 프렌치 패션 하우스에서 있을 쇼를 위한 영화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가브리엘 샤넬에게 영향을 끼친 인물로 출연할 예정이다. 12월 1일 로마 샤넬 공방 컬렉션에서 개봉한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출연한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는 27일 개봉과 강력한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상상을 초월하는 비정상 스파이의 탄생을 담은 '아메리칸 울트라'는 '잉여인생'을 살던 마이크(제시 아이젠버그)가 어느 날 갑자기 CIA요원들로부터 습격을 받아 봉인되어 있던 스파이 액션 세포가 깨어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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