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 7세 꼬마 라이더 신준협…전문가, “사실상 불가능한 일” 경악

입력 2015-08-27 21:17수정 2015-08-2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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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세상에 이런 일이’ 7세 꼬마 라이더 신준협…전문가, “사실상 불가능한 일” 경악

‘세상에 이런 일이’가 7세 꼬마 라이더 신준협 군을 만났다.

27일 저녁 방송된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세상에 이런 일이’) 855회에서는 ‘거침없이 질주하는 7살 꼬마 라이더’가 전파를 탔다.

이날 ‘세상에 이런 일이’ 제작진이 7살 꼬마 라이더를 만나기 위해 찾아간 곳은 경북 성주시다. 주인공은 신준협(7) 군이다. 신 군은 제작진 앞에서 순식간에 지나가는 꼬마가 있었다. 바로 주인공이다. 하지만 신 군의 신장이 너무 작았다. 사륜 오토바이에 올라타는 것조차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 정말 대단하다. 다른 아이들보다 순발력이 좋고 빠르다”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신 군의 실력은 어느 정도일까. 제작진과 실력을 겨뤄봤다. 하지만 신 군은 제작진을 여유 있게 따돌리며 승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세상에 이런 일이’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5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세상에 이런 일이’ 7세 꼬마 라이더 신준협…전문가, “사실상 불가능한 일”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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