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외법권' 최다니엘 과거 발언 화제 "여자는 골반이 예뻐야…"

입력 2015-08-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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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영화 '치외법권'이 27일 개봉한 가운데 배우 최다니엘이 최근 방송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최다니엘이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이 '골반 미인'이라는 이야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최다니엘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건강한 사람이 좋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다니엘은 자신의 이상형이 '골반 미인'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영화 '미션 임파서블 5' 여자 주인공 등 근육이 너무 멋있는 거다"면서 "건강하고 그런 느낌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다니엘은 "건강한 게 뭘까 생각하다가 남자는 어깨, 여자는 골반 그래서 골반 미인이 된 거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다니엘이 출연하는 '치외법권'은 분노조절 안 되는 프로파일러(임창정 분)와 여자에 미친 강력계 형사(최다니엘 분) 콤비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며 법 위에 군림하는 범죄조직 보스(장광 분)를 잡기 위해 무법수사팀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코믹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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