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와 대한적십자가 함께하는 사랑의 의류바자회’ 의류 전달식 장면)
러시앤캐시는 26일 대한적십자사 본사를 방문해 ‘러시앤캐시와 대한적십자사가 함께하는 사랑의 의류 바자회’ 에서 판매할 의류 약 62만점(약 70억원 상당) 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러시앤캐시와 대한적십자사는 8월 부터 11월 말까지 전국의 대한적십자 지사에서 ‘러시앤캐시와 대한적십자사가 함께하는 사랑의 의류 바자회’를 연다. 바자회로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 할 예정이다.
강호권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좋은 뜻으로 기부해주신 러시앤캐시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심상돈 아프로파이낸셜대부 대표는 “이번 기부물품들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의 씨앗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러시앤캐시는 다양한 사회공헌을 추진하여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