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옛 소련권 국가들인 유라시아 경제연합 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이 재추진된다.
알렉세이 울류카예프 러시아 경제개발장관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고 러시아의 스푸트니크통신이 26일(현지시간) 전했다.
울류카예프 장관은 "러시아,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키르기스스탄으로 구성된 유라시아경제연합은 베트남과 FTA를 체결했으며 이어 한국 등과도 체결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나라와 옛 소련권 국가들인 유라시아 경제연합 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이 재추진된다.
알렉세이 울류카예프 러시아 경제개발장관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고 러시아의 스푸트니크통신이 26일(현지시간) 전했다.
울류카예프 장관은 "러시아,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키르기스스탄으로 구성된 유라시아경제연합은 베트남과 FTA를 체결했으며 이어 한국 등과도 체결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