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신씨아 하차…스테파니 리, 치마 찢고 총꺼내 주원 구해 ‘명장면’

입력 2015-08-2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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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신씨아 하차…스테파니 리, 치마 찢고 총꺼내 주원 구해 ‘명장면’

▲스테파니리(사진=휠라 인티모 제공)

‘용팔이’에서 신씨아 역을 맡고 있는 스테파니 리가 하차한다.

스테파니 리 소속사 관계자는 26일 “스테파니 리가 ‘용팔이’를 떠난다. 드라마 전개상 계획된 수순이다”라고 밝혔다.

스테파니 리는 ‘용팔이’에서 병원 VIP만 전담하는 12층을 관리하는 신씨아 역을 맡아 지난 3회부터 등장했다. 스테파니 리는 화려한 패션 감각과 늘씬한 몸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 20일 방송된 ‘용팔이’에서 신씨아는 태현(주원)을 구하기 위해 치마를 찢고 총을 꺼내는 반전을 일으켰다. 가녀린 몸매에 화려한 액션신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용팔이’는 ‘장소불문, 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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