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정은우, 이혜숙 통화 내용 엿듣고 충격…심혜진은 정은우ㆍ이엘리야 결혼 강요

입력 2015-08-27 17:52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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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돌아온 황금복’ 정은우, 이혜숙 통화 내용 엿듣고 충격…심혜진은 정은우ㆍ이엘리야 결혼 강요

‘돌아온 황금복’ 정은우가 충격에 빠진다. 이혜숙의 통화 내용을 엿듣고 나서다.

27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ㆍ연출 윤류해)’ 58회에서 태중(전노민)과 문혁(정은우)의 유전자검사서를 미연(이혜숙)의 약점으로 이용하는 리향(심혜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돌아온 황금복’에서 리향은 문혁과 예령(이엘리야)의 결혼을 추진을 강요한다. 리향에게 협박을 받은 미연은 태중 몰래 리향의 원단 거래 비리와 예령의 해고에 대해 다시 되돌리려 한다. 몰래 전화통화를 하는 미연의 뒤를 따라간 문혁은 통화 내용을 듣고 충격을 받는다.

한편 26일 오후 방송된 ‘돌아온 황금복’ 57회는 9.6%(닐슨코리아ㆍ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돌아온 황금복’ 정은우, 이혜숙 통화 내용 엿듣고 충격…심혜진은 정은우ㆍ이엘리야 결혼 강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