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법' 정상훈, 네팔 전통 의상 입고 코믹 본능 폭소

입력 2015-08-2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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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비법’ 정상훈이 남다른 코믹 본능을 드러낸다.

27일 올리브TV 요리 예능 ‘비법(서승한 PD)’ 3화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치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에 3개국 요리를 섭렵한 네팔의 요리사가 출연해 시중에 파는 카레 가루로 진짜 커리 맛을 내는 카레요리 레시피를 전수할 예정이다.

요리 전수자로는 정상훈이 낙점됐는데, 지난 1회 ‘붉은 짜장’에 이어 두 번째로 비법을 전수받게 된 정상훈은 네팔의 전통 복장을 차려 입고 조리대에 서 폭소를 자아낸다. 네팔풍의 노래에 맞춰 신명나게 춤을 춘 후 요리를 시작한 정상훈은 예상보다 유려한 솜씨로 요리 실력을 과시하며 김풍을 깜짝 놀라게 한다.

다섯 명의 요리 흔남 중 본인이 최고의 실력자라 자부했던 김풍은 새로운 실력자의 등장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고 견제에 들어가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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