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체험 행사 진행에 참여한 화학과 조교가 시범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가톨릭대
전공체험은 고등학생에게 미리 관심 있는 전공에 대해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고교 1~2학년 300여 명이 참석해 일어일본문화, 영미언어문화, 심리학, 의류학, 생명과학, 생명공학, 수학, 회계학, 화학 등 9개 전공별로 △전공 소개 및 진로 안내 △체험활동 △선배와의 대화 등 대학 전공을 미리 체험해보고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7월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가톨릭대는 고교 연계 강화를 위해 전공체험 행사 외에도 인성함양 캠프, 학생부종합전형 체험캠프 및 멘토링, 고교-대학 연계 심화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