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27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 이산가족민원실에서 김의순(97) 할머니와 아들 김진관 할아버지가 이산가족찾기 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남과 북은 남북 고위급 접촉 공동보도문을 통해 올해 추석을 계기로 이산가족 상봉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27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 이산가족민원실에서 김의순(97) 할머니와 아들 김진관 할아버지가 이산가족찾기 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남과 북은 남북 고위급 접촉 공동보도문을 통해 올해 추석을 계기로 이산가족 상봉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