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최윤소, 첫 방송 소감…"새로운 연기 변신 기대해 주세요!"

입력 2015-08-2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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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제이와이드 컴퍼니

'두번째 스무살' 최윤소가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최윤소는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를 통해 "신상예는 지금까지 보여준 캐릭터와는 조금 다른 인물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면서 "드라마를 오매불망 기다리는 이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 배우와 스태프들이 고생한 만큼 드라마의 첫 시작은 많은 이들이 함께 해줬으면 한다"면서 "나 역시 설레는 마음으로 첫 회를 기다리겠다"라며 '두번째 스무살' 첫 방송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엄마가 돼 살아온 지 20년이 된 하노라(최지우 분)가 대학에 입학해 난생 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극 중 최윤소가 분하는 신상예는 연극학과 대학원생으로, 현석(이상윤 분)의 조교이자 조연출을 맡고 있으며, 현석을 롤모델로 삼고 동경하면서도 짝사랑하는 인물로 그려진다.

최윤소는 훌륭한 연출가를 꿈꾸며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신사예의 특징을 생동감 있게 전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은 28일 밤 8시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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