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365일 24시간동안 고객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한 서비스 향상 및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빨간벨' 메뉴를 신설한다고 5일 밝혔다.
'빨간벨'은 서비스 이용 도중 발생한 문제점들을 사용자가 웹상에서 곧바로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로써 그 동안 불편신고를 어디로 어떻게 접수해야 할지 몰라 답답했던 사용자들은 초기 화면을 비롯해 각 서비스 페이지 상단마다 구축 된 전용 핫라인을 통해 손쉽게 고객센터와 만날 수 있게 됐다.
다음 석종훈 대표이사는 "고객의 소리를 듣고 이를 빨리빨리 해결하는 능력에 기업의 사활이 걸려 있다는 생각으로 세심하게 서비스 하나 하나를 챙길 것"이라며 "다음은 사용자와 함께 호흡하며 보다 더 편리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