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2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관에서 메인비즈협회와 '소기업·소상공인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노란우산공제 가입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노란우산공제 홍보와 가입대행 업무를 망라한 것으로, 양 기관은 이를 통해 소기업ㆍ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을 회원조직으로 하는 메인비즈협회까지 노란우산공제를 취급함에 따라 노란우산공제의 대고객 접근성과 편의성도 더욱 높아지게 됐다.
한편, 노란우산공제는 폐업, 사망 등의 위험으로부터 소기업ㆍ소상공인의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적 공제제도다. 2007년 출범 이후 8년만인 올해 8월 말에 누적가입자 6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