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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팔이 김태희, 용팔이 주원, 용팔이 김태희 주원, 용팔이 주원 김태희 데이트, 용팔이 김태희 주원 병원데이트
26일 방송된 SBS '용팔이'에서는 사망선고를 받았던 한여진(김태희)과 여진 대신 총상을 입고 쓰러졌던 김태현(주원)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현은 총상을 입었음에도 심정지 상태였던 한여진을 살려냈지만 과다 출혈로 쓰려졌다. 수술을 받았음에도 의식을 찾지 못하던 태현은 생명이 위태로운 지경까지 갔지만 다행히 회복했다. 깨어난 태현은 중환자실 코마 환자 김영미로 위장한 채 병실에 숨어있는 여진을 찾아가 그를 병원 옥상으로 데려가 바깥세상을 구경시켜 줬다. 3년 만에 하늘을 본 여진은 "고마워 태현아"라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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