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리, 배우 김민주에 수제 ‘레몬청’ 선물… 딱 걸렸네!

입력 2015-08-2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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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스테파니 리가 이목을 끄는 가운데 스테파니 리와 김민준의 친분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배우 김민준의 냉장고가 공개 됐다.

이날 냉장고에는 마살라, 송로버섯 꿀, 코코넛 밀크 등 희귀한 식재료 이외에도 상큼한 레몬청이 공개돼 좌중의 이목을 끌었다.

김민준은 “지금 함께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 여자 후배에게 선물 받은 것”이라고 말해 모두의 의심의 눈초리를 한몸에 받았다.

이어 김민준은 “스테파니 리에게 받은 건데, 난 나만 주는 줄 알았더니 감독님과 배우들에게 다 돌리더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SBS 드라마 '용팔이'에 출연 중인 스테파니 리는 8회 출연을 끝으로 극에서 하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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