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영남, 김구라에게 돌직구 날린 사연은?

입력 2015-08-2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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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가수 조영남이 방송인 김구라에게 "이름 좀 고쳐라"라며 돌직구를 날려 화제다.

26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쎄시봉 조영남-윤형주-김세환과 미녀 트로트가수 조정민이 출연하는 ‘미녀와 쎄시봉’ 특집이 진행된다.

이날 김구라는 “연예인은 철들면 안 된다. 대표적인 분이 조영남이다”라고 말했고, 이에 조영남은 “좀 그래야지. 점잔 빼면 아무 것도 못해”라며 인정했다.

그러면서 조영남은 김구라에게 “이름 좀 고쳐라~”라고 말해 의문을 자아내고 있는 것. 이에 김구라는 조영남의 이같은 발언에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4MC의 혼을 쏙 빼놓은 자유로운 영혼 조영남의 자유자재 토크는 26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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