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페루 여성들의 속옷 시위 "낙태할 권리를 달라"

입력 2015-08-2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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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25일 페루 리마에서 속옷바람의 여성들이 성폭행으로 인한 임신이라면 낙태를 해도 처벌하지 않아야 한다고 외치며 시위를 하고 있다. 페루는 임신부의 생명이 위태로운 경우에 한해 인공임신중절을 허용한다. 사회·경제적 이유의 낙태는 불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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